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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이 선택한 고향사랑기부제 광주·전남 답례품은 " 황후의아침 사포닌쌀"(2023.1.15)농축산물 2023. 1. 16. 10:10
-16개 시도 각 30만원씩 총 480만원 기부
-답례품 광주 사포닌 쌀·전남 한과 선택
-복지관에 재기부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고향사랑기부제 #광주광역시 #남도일보 #본량농협 #메디머스 #사포닌쌀 #황후의아침 #면역도우미 #답례품
새해부터 시행돼 반향을 얻고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에 윤석열 대통령도 동참했다.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은 지난 12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이같이 전하면서 “윤 대통령 부부는 서울시를 제외한 16개 시도에 각 30만원씩, 총 48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어 “16개 시도에 똑같이 기부한 것은 국가 균형발전에 대한 대통령의 의지를 나타낸 것으로 이해해달라”고 설명했다.고향사랑기부제는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이하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 공제와 지역 답례품 제공 등의 혜택을 받는 제도다. 축구스타 손흥민과 광주 출신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등 유명 인사들이 잇따라 참여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윤 대통령은 답례품으로 광주의 경우 ‘황후의 아침 사포닌 쌀’을 선택했다. 이 쌀은 광산구 본량농협과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광주시는 3만원상당의 쌀 3포대를 답례품으로 전한다. 광주시의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목은 ▲따라하고 싶은 손맛 광주김치 ▲지역생산 농축산 꾸러미 ▲전국 재배면적 3위인 우리밀 가공품 ▲웰빙간식 김부각 ▲잎차류 ▲공예품 ▲쌀 ▲광주상생카드 등이다. 전남에서는 242종에 달하는 전남도 답례품목 중 ‘담양 한과’를 선택했다. 윤 대통령은 기부 답례품을 서울시 용산노인종합복지관에 재기부한다.윤 대통령은 “올해부터 실시하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우리 사회의 건전한 기부문화 정착으로 이어지면 어려운 지방재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행정안전부와 각 지자체는 제도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출처: 남도일보 서울/임소연 기자 lsy@namdonews.com'농축산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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